서울시에서는 북한이탈주민분들이 서울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지원 대상은 운전면허(제1종 보통)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분들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원 수강료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신청은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격증을 취득하신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해 주셔야 합니다.
자격증을 취득하신 후에는 운전면허 학원의 수강료나 요양보호사 과정의 실습비 등을 증빙서류와 함께 관할 지역적응센터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필요한 서류로는 자격증 사본, 통장 사본, 신분증 사본, 그리고 수강료 지출을 증명할 수 있는 영수증이 있습니다. 이 지원 사업에 관심이 있으신 북한이탈주민분들께서는 서둘러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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